다들 친절하시고 체크인 시간을 잘못 알아서 한시간 정도 일찍 갔는데 마침 청소가 다 되어있어서 감사하게도 일찍 체크인 해주셨어요. 방도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엄청 따뜻해서 반팔 반바지 입고도 춥지 않았습니다. 연박하면 수건, 물 같은건 다시 주시고 바로 앞 버스정류장 있어서 좋고 편의점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방음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연박했는데 이틀 연속 옆방에서 새벽까지 소음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어요ㅠㅠ. 체크인 시 투숙객들에게 늦은 밤 소음에 대한 주의를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방음에 관한 것만 빼면 별 다섯개 충분히 주고도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