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해수욕장이랑 멀어서 차 타고 가야 하고펜션 앞의 바다는 바닷물이 고여서 썩었는지 비린내와 썩은내 좀 나구요 죽은 해파리 너무 많아요프론트에 사람 없는데 사장님께 전화해도 전화 안받아요(진짜 여러번했는데 ㅠ 못받았다고 사과 한 마디 없으세요ㅠ)기본 제공 수건은 방 기본 인원수×1이에요4인용방이면 수건 딱 4장 있어요 ㅎ그것도 엄청 얇고 수건인지 행주인지 모를 작은 수건이에요 ㅎ그리고 4인용방이 다른펜션 2인용 크기입니다 아담~ 아담~1층에 편의점 있지만 저녁 6시에 문닫아요(펜션 사장님이 운영하는 편의점인데 얄짤없이 6시에 문닫아요)방이랑 침구는 더럽진 않아요근데 취식도구는 휴... 기스도 너무 심하고 냄새도 나고 쓰기 힘들어요 직접 준비해가세요사장님의 친절도는 무뚝뚝함과 불친절함의 미묘한 경계에 있다랄까요 친절한 펜션 사장님들만 뵈었다가 좀 많이 당황했어요제가 아무리 친절히 말해도 엄청 무뚝뚝하세요 방에 에어컨은 엄청 시원하게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