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과 서비스에 대해선 그럭저럭이었습니다만, 가격대비 시설과 서비스에 대해서는 좋았다고 말하기 굉장히 어렵네요... 루프탑 시설도 어찌보면 굉장히 미비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1박에 거의 30만원을 내고 이런 서비스를 받는 건 또 처음이었네요. 15만원 정도라면 모를까...또 조식서비스 안내와 서비스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전 당연히 조식 포함인 줄 알았는데 사전예약 필수에 예약금도 따로 있었습니다. 심지어 만석이라고 예약도 못했죠. 룸서비스 주문도 방을 찾아보았지만 없는 것 같았습니다. 호텔이라 부르기도 굉장히 민망한 수준이라 외국에서 온 여자친구에게 제가 다 부끄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