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호텔이지만, 침구가 깨끗하고, 타인의 체취가 남아있지않아서 만족했습니다. 베게속 솜에서는 살짝 나긴
했지만, 베겟잎을 매번 갈아주시는거 같아서 괜찮았습니다.
가격대비, 깨끗하고, 하룻밤 묵고 가기에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담배냄새도 안나고, 깔끔해서 하동에 온다면 다시 묵고 싶습니다.
단점은, 화개장터와는 거리가 멀어서, ic 근처 호텔을 찾는 분이 오셔야 할듯해요.
비디오테이프 넣는 오래된 전자제품이 있어서, 비디오 하나 빌려보고 싶은 맘이 들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