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조식나오는 곳인데 작은 카페 같이 깔끔합니다
리모델링해서 깔끔하고 화장실도 오래 된 곳 특유의 냄새도 없어서 좋았어요
일회용품은 하나도 제공이 안되서ㅜ 면봉이 없어서 불편했네요
일회용품 제공 안하는 곳들이라해도 칫솔 일회용 면도기만 없고 화장솜이나 면봉은 있는데..
이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층간 소음이 있는건지 제가 묵은 위층이 유독 쿵쿵거리며 다닌건지ㅜ모르겠지만
그덕에 첫날은 밤 10시가 좀 넘도록 쿵쿵
둘째날은 잘 자고 있었는데 12시 43분부터 쿵쿵..거려서 깜짝 놀라서 깼네요
하아- 진짜... 그뒤로못잔거생각하면..다시 생각해도 피곤;
12시 이후론 카운터에 직원이 없다고 쓰여있어서 따로 얘긴 안했지만.. 층간소음에 대한 안내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여튼 2박하는동안 숙소는 만족했습니다!
담에 제주가면 또 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