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동생이랑 셋이 호캉스 했어요.아무래도 엄마랑 같이 가는거라 청결 관련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너무 깔끔했어요! 금연실이라 담배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특히 LG안마의자 너무 유용하게 잘 썼어요🥰티비도 침대랑 쇼파쪽에 각각 한대씩 있어서 편리했고, 야경 뷰도 괜찮았어요:) 주변이 유흥가래서 약간 걱정했는데, 주변에 비해 압도적으로 호텔 경관이 크고 이뻐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평일에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소음도 하나도 없었어요.조식도 무료인데, 제육볶음 짱이네욥..! 라면도 끓여먹고 토스트에 시리얼도 있어요. 아침 든든히 먹고 로비 카페에서 제공되는 아메리카노도 마시다가 여유있게 퇴실했습니다:)너무 편하게 잘 쉬었다갑니다! 당연히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