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나비스 호텔

나비스호텔에서 기분좋게 숙박하여 만족스러웠습니다.기본물품구비도 잘되어있고 청결하였습니다.룸 구조도 단정하고 침대나 TV위치도 머물기에 편안한 위치에 있어 매우 편안히 있었습니다.가성비가 너무 좋아요.다음 제주에서 머물때에도 다시 찾을 예정입니다.

따듯하고 숙소가 넓고 좋았습니다다만 아쉬운거는 일회용비품과 가운이 없고티비가 떨어져있는데 건드리면 넘어지고불안불안 하네요

공항비행기표시간때문에잠시 쉬러 드렸습니다기대안하고 갔었는데 깔끔하고 객실이 넓었습니다물수압이 엄청쎄서 좋았습니다

수압도 좋고 다 좋은데옆 건물 지에스 있는 건물인가...실외기 소리만 아니면 좋았었을것 같아요..

바닥난방 스위치는 침대메트리스를 치우면 나와요. 숨은그림도 아니고 감춰진 그림을 찾아야 되요 ㅠ

오션뷰는 하프오션뷰가 맞는듯해요어메니티는 샴푸,바디워시 끝욕실에 석회가 많아서 리모델링 필요해보입니다침구류 깨끗하고 필름난방도 뜨거울정도로 잘됩니다(반쪽만..반쪽은 난방 안됬음) 수압은 정말 좋았어요

이 한겨울에 난방은 틀어주지도 않구요 너무 추워서 관제실에 전화했더니 중앙제어로 꺼졌는데 관리자가 퇴근해서 어쩔수 없다해서 보일러도 안틀어진곳에서 이틀잤구요 마지막날에 이건아니다싶을정도로 추워서 관제실 전화했더니 알아보고 전화주겠다더니 전화도 없구요 기다리다가 다시 전화했더니 먼지 잔뜩쌓인 난로하나 갖다주셨네요 세면대에서는 찬물 5초나오다가 끓는물이 나오구요 찬물쪽으로 돌려도 끓는물만 나오네용 손 데일뻔했어요^^ 화장실에 손톱만한 벌레도 기어다녀요~! ^^ 벌레 기어다니는 거 보고 진짜 기절할뻔했어요 화장실 샤워기는 분수쇼가 따로없구용 비품도 샴푸하나 바디워시 하나가 끝이에요 수건,휴지 다 셀프로 자기가 알아서 가져와야해요^^ 가자마자 누운 침대에는 남의 머리카락 붙어있구용 진짜 이 한겨울에 보일러 안되는 숙소 처음 봐요 제주도와서 정말 숙소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나았던 건 바다뷰 하나네요 창문에서 바람도 오지게 들어오는데 보일러를 아예 꺼버리시면 어떡하자는건지 진짜 답 없네용 진짜 얼어죽을뻔했어요~ 같이 간 지인도 핫팩들고 잤어요^^ 다신 안와요!^^

2박 3일 있었습니다 수건하고 냉장고 안에 있던 생수는 더 받지 못 하였으며 샤워용품도 샴푸, 바디워시가 끝이였습니다 치약, 칫솔 기본적인것도 안 갖춰져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충격인거 종이컵이라우전기포트도 없었네요 카운터에는 사람도 계속 없어서 얘기힐 곳도 없고요저기 갈바에는 공항 근처가 더 나을꺼 같네요

제주도 비행기 기상악화로 인해 당일날 예약 취소를 했는데 객실은 준비가 되어있었다는 이유로 예약취소도 안된다고 하네요 무슨 이런경우가 다 있습니까? 전 묵지도 않은 숙소 비용을 지불한 사람이 되었습니다.이런 상황이 되고보니 미리 숙소를 잡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앞으로 제가 이 숙소를 이용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제주도 갈 생각으로 항공편 예약했다가 기상악화로 인해 취소 되었는데 그런 상황을 반영도 안 해주고 그저 돈벌겠다는 심보인건지 뭔지 환불조차 해주지 않는 모습에 실망했습니다.고작 3만원돈 가지고 기분 상하는 것도 처음이네요. 3만원으로 부자되십시오.

사진에 안내된 룸 상태를 보고 예약했는데 무슨 70년대 여인숙인줄...사진 똑바로 정직하게 올리세요 룸에서 쾌쾌한 냄새는 또 뭐고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