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라는 말밖에 없네요. 화장실 샤워기헤드 옆에 거치대에는 다른사람이 쓰고 간 칫솔이 그대로 놓여있고, 바닥에는 콘택트렌즈가 말라비틀어진채 널부러져있어 치우려고 숙이는 순간 널부러져 있는 머리카락들 정말 끔찍했네요. 열받아서 프론트내려가서 항의했으나 "분명 청소한 객실 맞는데..." 라고만 하시고 대처도 없고 문제를 해결해주려는 모습조차도 보이지 않고 그냥 대충 넘어가려는 모습만 보이셔서 정말 실망했네요 좋은시간 보내려고 갔다가 기분만 상해서 나왔습니다. 분명 말로만 하고 넘어가면 개선점이 없을것같으니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