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선트리 호텔

입구 지배인님이 직접 나오셔서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방까지 직접 체크해주셨어요 타 숙소에서 히터난방 때문에 건조하고 힘들었는데 온돌난방으로 해주시는데 다음엔 온돌방으로 잡고 싶을정도로 너무 따뜻하게 지냈습니다앞에 산책길도 따라 블루라인정거장까지 10분이면 걸어가서 좋았습니다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투숙했어요! 늦게 입실했는데도 응대 잘해주시고, 다음날 떠날때 둘러보기 좋은 장소도 추천해주셨어요! 서비스에 너무 만족합니다ㅎㅎ 다음에 달맞이가면 또 숙박할게요!!!

호텔 지하에 주차장이 있으니 전용 주차장에 자리가 있다면 주차하셔도 됩니다자리가 없다면 맞은편에 공용주차장도 있어요근처에 편의점이 없어서 갈 일이 있다면 호텔에 가기 전에 미리 편의점에 들러야 합니다 오션뷰가 정말 예쁩니다

방은 작고 산 밑이라 모기가 있습니다만 모가약 방에 주셔서 별 문제 없었어요. 뜨거운 물 잘나오고 암막카튼이라 잘 때 도움이?되었어요.

넘넘 편하고!!! 시설도 깔끔하구!! 호텔에 매니저님분 넘 친절하셨어여!! 엄청 고객들한테랑 평소에도 일상에서도 친절하게 해주시는거 같아어 담에 또 재방문 하겠습니당 ㅎㅎㅎㅎㅎ

뷰가 엄청납니다!!!!!! 사장님이 꼭 보라고 알려주시고 사진 구도도 알려주셔서 너무 이쁜 일출을 보았습니다ㅎ 방 컨디션도 좋구요 이동네가면 꼭 다시 묵고싶습니다!

청소도 깔끔하고 침구도 부드럽고 푹신해서 좋았어요!!👍벌레 있을 수 있다고 모기약도 주셨는데 모기 하나도 없어서 편하게 잘 쉬다왔어요~!

저희 층은 불이 꺼져있어서 음침해서 조금 무서웠어요. 방음도 안 되고 옆 투썸 24시라서 도로가 시끄러워서 잠 설쳤어요

서비스는 안내사항 용지를 주셔서 추후에도 편하게 이용 가능했지만 전반적 위생은 좋지 않습니다.. 바삭바삭 마른 오래된 벌레 시체를 보았습니다... 가는 길이 오르막길이라 조금 힘들어서 도보로 이동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지만 그 앞에 바다와 산책로를 아침에 반짝반짝하게 볼수 있는점에서 좋습니다. 티비 리모컨이 조종이 안되고 통창과 테라스는 프라이빗 하진 않습니다.몇가지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급하게 묵기 나쁘지 않습니다.

부산 여행시 항상 해변 근처에서 숙박을 했었는데이번엔 조용한 곳에 머물고 싶어서 선택하게된 선트리호텔. 입실시에 친절한 안내와 설명에 감동받고 오션뷰는 아니지만 숲이 울창한 뷰도 충분히 훌륭했답니다. 다음 날 미리 준비한 음식으로 깨끗한 로비에서의 아침식사때 친절히 물도 챙겨주신 직원분 께도 감사드려요. 아침식사후 청사포가는 길의 운치에매료되어 또 한번 감동.가을에 다시 만나요 선트리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