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파 8

여유있게 잘쉬다 갑니다^^

방문하던날 날씨긴 많이추웠는데. 사장님이 난방을. 미리틀어주셨어요방문당시 너무 따뜻했어요방이랑 화장실이랑 깨끗해서 또한번 좋았답니다수건에 냄새가 안나서 챙겨간수건을. 따로 쓰지않았답니다아이들과의 여행이라면 강추입니다다음에.또방문예정입니다

숙소 이용했는데, 후라이팬 냄비 상태가 긁혀있고 안좋아서 다시 달라고 했더니 더 안좋은거 보내주셔서 그냥 닦아서 사용했어요 매트 두개가 이어져있는데 가운데 먼지가 있고, 펭수 캐릭터가 곳곳에 있어서 보는 재미는 있으나 오락실 의자 상태가 안좋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시 오진않을거같습니다. 환기를 시켜도 고기냄새가 진동해요

급으로 잘 놀다갑니다

가격대비 숙소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오래된 듯 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다만 주차할때 목숨걸고 한것같다는 댓글보고 뭐 그정도까지~ 라고 생각했는데...네ㅠ 운전 20년 가까이 하면서 무섭다는 생각은초보시절에도 해본적이 없었는데겨울이라 도로가 살짝 얼어서 밀리는 느낌이 들고경사가 너무 심해서 올라가기 겁나더라구요올라가도 다음날 눈이오면 백프로 못내려온다...이런생각이 들었구요그래도 만약 겨울이 아닌 다른계절에 방문했다면한번 더 오고싶다는 생각은 들었어요날 풀리면 한번 더 오자고 하긴 했네요~겨울만 빼구요ㅠㅠ

수영장있는 객실은 다 차서 스파객실로 예약했어요~ 그래도 아이가 어려 스파객실에서도 재밌게 놀았어요~ 오랫만에 아이가 깔깔대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덩달아 기분좋아지더라구요~ 저희가족 잘 쉬고갑니다

1. 키즈풀빌라라는 말을 아무나 막쓰는 느낌 건물 자체가 노후화 되어있으며, 불법 가건물 느낌 주차장 안내표지도 잘 안되어 있고 완전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상당히 불편 겨울철 눈 올때는 노답 계단 높고 지그재그로 되어있음 건물도 불날까봐 걱정되는 구조 방안에 비상구 불빛 들어옴2. 방 내부온도는 따뜻하나 방 외 온도차이가 체감상 10도 이상 나는 느낌 식당 화장실 풀장 - 겨울 방 - 여름 감기 걸리기 딱임3. 불결 아이들 장난감, 의자 내부 가구 노후화로 만지기도 싫은 느낌, 내부 머리카락 등 청소도 대충 하는 느낌4. 풀빌라? 오래된 모텔에 아기용품 집어넣고 키즈풀빌라라고 하는 느낌 결론 다시는 안간다.가평이 싫어질 정도야놀자도 싫어짐인생경험은 감사진심 최악

사장님 친절한 한마디 말이 다른걸 괜찮게 해주네요-

주차장은 예상했듯이 경사가 상당했습니다.숙소는 사진보다는 노후된 편이고, 더러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깨끗한편도 분명 아닌듯합니다.앞에 쓰신분들 머리카락이 여러개 보였거든요.그 외에 사장님 친절도나 외부수영장 등 놀이시설은 좋았습니다.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온갖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배려있는 곳이었어요.펭수방이었는데 아이가 펭수미끄럼틀을 닳도록 이용했네요.숙소안에서는 쉬느라 사진을 못찍어 놓은게 아쉬워요ㅠ 깊은 물속 입수를 무서워하는 26개월 아기라서 둥둥 띄워놓는 튜브 준비해갔어요.효과만점이었고 한두식구 나와 있었는데 큰 튜브 띄워도 민망하지 않을 정도의 수영장 크기었어요.제트스파는 들어갈때 미끄러운편이라 조심하세요~수건서비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