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호

정말잘쉬다갑니당

두번째방문인데 그냥적당한거같고 3박4일여행중 날씨가안좋아서 제대로된 일출을 한번봤네요

와 후기에, 연박을 했는데 너무 좋았다는 글 보고정동진 처음가는거라 잔뜩 기대를 품고 갔는데어떻게 이런 곳을 야놀자에 버젓이 올려서숙소라고 영업을 하시는건지 ..그 동네에 관광여행으로 온 외국인들도 많은데한국인으로써 부끄럽네요직접 겪어보셨으면좋겠어요. 문을 열자마자 말로표현할수없는 악취. 냉장고에 가득차있는 먼지. 사진을 보고 갔는데형태만 비슷하게 만들어놓고 청결관리가 전혀 안되어있는곳이었어요 .주인한테 얘기했는데 날씨핑계를 대면서 방을 옮겨준다고 하는데, 이게 방을 옮겨서 될 일인가요?그리고 야놀자에도 전화했더니 규정상 환불도 안된다며미안하다는 말 뿐이네요. 더이상 사진만 보고 찾아가는 저희같은 피해자가 나오지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 올립니다. 진짜 토할것같아요두번다시 이 숙소때문에 정동진 안갈것같구요덕분에 13만원 잘 날리고 갑니다 한번 직접 겪어보시길양심이 있다면 이따위 숙소 내걸고 절대 영업 안합니다진짜 하루가 지났는데 냄새가 머리에 맴돌아서 토할것같아요

좋았습니다!

남자분은 친절하셨는데 전화로 와인잔 여자분께 문의 드렸더니 손님들이 깨먹고 없다고 하시네요... 소주잔 양주잔 와인잔 하나씩 두신 이유는 뭔가요? 펜션에 혼자 오나요? 건물도 낡고 원룸 개조인거 같아요.. 엘레베이터 버튼만 신축인 것 같아요.

깔끔했어요

편하게푹쉬었습니다

바베큐를할수있다는장점과 바다와강이같이보이는뷰가이쁘네요

친절하시네요!

오션뷰가 너무 좋습니다. 새벽에 해가 떠오르는 걸 방에서 볼 수 있는 곳.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 수 있는 낭만적인 곳이예요.하나 아쉬운 점은 화장실 청소 상태가 너무 엉망이네요. 하수구 냄새가 너무 역하게 올라와요청소 상태를 개선하시면 정말 좋은 숙박시설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