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

우선 전 날 비가 믾이오면 바베큐 가능하다고 여쭤봤는데 어닝 큰걸 살치해서 가능하다고 답이 와서 믿고 갔는데 비바람 많이처서 안될것같다거 하니 답이 없다고 하섰습니다..처음부터 많이오면 안된다라고 말씀히서야했고 대충 저녁먹고 설거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싱크대에서 허수가 빠졌는지 방이 물바다가 되고 닦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관리가 하나도 안되는 느낌이었고 욕실에 곰팡이와 샴푸 바디샴푸 유통기한은 2021년으로 되어있고 아하..샤워기홀더는 고정이 안되서 자꾸 젖혀지고..바베큐 어떻게 하냐고 물으러 갔을 때 본관건물에서는 에어컨이 안됐는지 선픙기 틀아준다는 말을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관리가 잔혀 안되는 펜션인것같습니다작년에 여게에 왔는데 그때 바베큐하다 후드가 떨어저서 고친다거 벌레가 다들어오고 덥고 했는데 그때 느낌이 그래도 좋아서 올해 또 왔는데 다시는 오지 않을 생각입니다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바베큐도 좋았습니다

위치가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