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쓰려고 보니까 숙소 사진을 안 찍었네요ㅠㅠ 황리단길에 있어서 잠깐 들렀다 짐 두고 놀기 편하고 숙소 사장님은 시간이 엇갈려 뵙지는 못했지만 문자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가게 많은 쪽에서 살짝 벗어난 위치라 밤에 잠 잘 때 바깥 소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숙소 안에 칫솔, 샴푸, 바디워시, 치약, 수건, 드라이기 있었고 수건 많아서 좋았어요! 아 이불, 수건 다 깨끗해서 잘 잤고, 밤에는 서로 조심해주시지만 혹시 소음에 많이 예민하신 분들은 한옥 숙소 예약은 피하시는 걸 추천해요퇴실일 오전 11~12시에 옆 교동커피, 교동쌈밥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주십니당 다음에 경주 갈 때 또 방문할 것 같아요 덕분에 잘 놀고 쉬다 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