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자체는 좀 된 건물이긴 한데, 워낙 관리를 잘하셔서 정말정말 새거 같고 깨끗해요! 오히려 예전 감성 느껴져서 저는 더 좋았습니다! 방 넓고 쾌적하고, 침대도 매트리스 좋구요, 샴푸, 바디워시부터 면도기, 수건 화장품 등등 완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위치도 저처럼 걷는 거 좋아하고 조용한 동네 좋아하시면 딱입니다. 근처 동네 집들 아기자기 예뻐서 저는 걸어다니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바다까지는 걸어서 하평 해변 기준 약 15분, 묵호항과 논골돌담길 기준 약 30분 안팎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