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이름이 "온돌"인데 정말 얼어죽는 줄 알았음 이 방에서 자고 나서 멀쩡했던 우리가족 모두 감기걸리고 판콜에 타이레놀 사먹음 춥다고하니까 '다른 사람은 에어컨 틀어돌라 그런다'면서 방이 냉골인데도 사과는 커녕 춥다는 사람이 이상한거라는 식으로 계속해서 우리가족에게 화냈음. 첨엔 환불 해주겠다고 큰소리치더니 나중엔 야놀자에서 구매한걸 알고는 지금 밖에 나가봐야 강릉에 방없다고 빈정거렸음. 전기장판으로 떼우려하셨지만 그 전기장판은 최고온으로 해도 온기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무용지물이었음. 여기 방 이름이 "온돌"인데 정말 이름이 무색함. 자기 돈 주고 감기걸리고 싶으면 여기로 방잡아야함. 환불 해돌라고 하니까 "꼴랑 4만원 가지고 난리다"라고 했음. 정말 무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