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기념일 처음 기념으로 파티즈 방문을 했어요 2시 입실이라 1시 57분에 도착을 해서 체크인을 하려고 했는데 아직 청소가 덜 되어 15분만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일단 화가 났지만 직원 분이 2층 식당에서 기다리시면 방 키를 들고 와 주겠대요 그래서 일단 화를 참고 식당에 올라가니 식당 책상엔 음식물들이 남아있고 그냥 창고 같은 분위기였어요.2시 27분까지 아무 말이 없어 1층으로 내려가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리는 말을 하니 이젠 진짜 화가 너무 나는 겁니다. 호탤측에서 죄송해서 커피 2잔이랑 다음날 체크아웃을 좀 늘려주겠다고 하는 겁니다. 이럴 거면 2시 30분에 체크인 하러 오라고 호텔 측애서 미리 말해주던지요 2시 체크인이라는 건 2시까지 오라는 말이잖아요 미리 청소가 안 됐으면 그 호텔에서 미리 생각을 했어야 생각해요.그리고 오후 2시 27분에 내려가니 방금 딱 방 청소가 끝났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방 키 들고 배정해 주신 방에 들어가니 일단 방에서 정체모를 냄새가 났어요 근데 그거는 그렇다 치고 욕조에 딱 가보니 정체모를 휴지가 있는 겁니다 여기서 또 화가 나서 카운터에 연락하니 저희가 예약한 방이랑 비슷한 곳으로 바쭤 주겠대요. 진짜 여기서 부턴 화가 나서 짜증나더라고요.그래서 2번째 방으로 가서 시간을 보니 2시 45분쯤 이더라고요. 45분을 그냥 호텔을 다니면서 시간을 버렸어요.기념일에 기분 좋게 간 호텔에서 오히려 둘다 기분만 안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