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톤 독채 디럭스

진짜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숙소앞 가든도좋았구여!

독채에 많이 넓진 않지만 앞마당 까지 있어서 독립적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좋았구요.조금 늦은시간에 체크인 했는데 사장님 이신지 직원분 이신지 모르겠지만 너무 친절하게 응대 해주셨고^_^방 컨디션도 좋았어요. 다만 화장실이 둘다 방 안에있는게 아주 살짝 불편했어요. ㅠㅠ성산일출봉 이랑 가까워서 아침에 산책겸 다녀왔고,숙소입구 바로 앞에 해안가 가 쫙~ 펼쳐져서 바다를 끼고도 산책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근처에 제가 가고싶었던 맛집들도 있어서아 숙소 정말 잘 골랐다~ 싶었어요!! ㅎㅎ정말 좋은추억 만들고 왔구요.다음에 제주도 또 간다면 꼭 다시 온더스톤펜션이용하려구요!!!

일부 후기들에서 화장실 바닥 물이 안내려간다. 역류 한다. 벌레나 모기가 많다 . 라는 평을 봤었어요. 좋다는 평도 많았었기에 그래도 기본은 되겠지.. 했는데 정말 평 그대로였어요. 우선 화장실 2개 방 2개인데 화장실이 방 안에있어요.1개는 거실에 있어야 편한데 둘다 방안에 있기때문에 너무 불편했고. 한개 화장실은 바닥에 물이 안내려가요.입실을 5시넘어서했는데 그때도 물이 고여있었는데 설마설마 했건것이 심각하게 안내려갔고.오른쪽 방에있는 화장실은 세면대물이 안내려가요.양치도 바닥에서 했어야해요. 화장실이 최악이고.두번째는 거실 창문. 미니창문들인데 방충망이 없더라구요. 덥고 답답하면 문을열어야 하는데 문열면 벌레와 모기가 수십마리 들어오고. 현관문을 열면애견동반펜션이라 그런지 강아지들이 들어와서 신발을 물어요. 세번째는 바닥에 까는 이불이 정말앏아요. 패드한장이라 너무불편하더라구요.위치는 바로옆이 성산항이고. 맛집도 옆에있어서 좋았는데 어른들까지 모시고 간 입장에서 최악은 펜션이었어요. 다른 객실은 모르겠지만 디럭스룸은 화장실 배수공사부터 다시 하고 방충망부터 설치하고 손님받아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