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저렴해서 걱정하시는 분이라면~ 걱정마시고 예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 둘까지 4명이서 온돌방에 묵었는데 뜨끈뜨끈하게 너무 잘잤어요. 뷰가 없다고해서 기대도안했는데 바로 앞이 간판이있어서 뷰없다고 하신것같은데 살짝바다도 보이고 좋았습니다. 바다와의 거리는 정말 1분정도.. 너무 좋았어요. 모텔이긴한데 사장님이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세면대가 거의막혀서 뚫어달라고 말씀드린다는게 깜빡했어요! 그것만 손봐주시면 완벽할것같네요. 화장실이 무척커서 여름에 아이들이랑 놀고와서 씻기기도 좋을것같구요..하룻밤이지만 덕분에 해운대에서 좋은추억 만들고 올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