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E - 206

정말 관리가 잘되는 곳입니다!! 몇년전 첫 방문때보다 더 좋은 경험하고갑니다!!

8월 늦은 휴가를 위해 펜션을 찾았던 당일 하루전..다행히 라바 펜션을 찾았다. 바닷가 바로앞. 단독 수영장. 사람이 많지 않은… 이 3가지 키위드를 충족하는 라바펜션. 사장님 친절함은 덤. 모든게 만족스러웠던 라바펜션. 재방문 의사 100퍼센트!!

늦게 입실했는데 친절하게 해주시고 방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뷰맛집 인증이요~ 사진이 다 안올라가네요 ㅎㅎ

정말 침실뷰는 끝내줍니다. 객실마다 올라가는 문이 뱅글 계단.. 밤에는 조금 위험 했어요.. 불이 없어서..ㅠ(키는 곳을 몰랐을 수도~^^;;;) 뜨끈한 물에 푹~~쉬다왔습니다. 아쉬움이라면 객실 상세 사진과 다른부분과 약간의 청소미흡상태 ..

풀장과 히노끼탕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뷰가 너무 좋아요

가기전부터 문자로 안내 사항 계속 보내주셔서 좋았어요. 뷰도 엄청 좋고 친절하시고 넘넘 좋았어요

아고 제가 후기는 앵간해서 안남기는데 너무 잘 쉬다 올라가서 도움이 되시길 빌며 남기게 되었어요. 저는 탕을 안좋아했지만 히노끼탕은 한 겨울인데도 아주 따듯하고 3인 가족이 들어가도 무난했구요, 탕 바닥에서 마사지 기분 나도록 물이 허리를 착착 쳐주는 펌핑 기계 달려있어서 새벽시간에 혼자 들어가서 머슴인생 40년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쉬는 기분 느껴봤습니다. 스캐쥴은 따로 잡지 않았는데도 도착해서 씨뷰로 한번 감동하고 저녁준비하고 맥주 한잔 먹을때는 노을이 이뻐서 넉놓고 감상했내요. 겨울 바람이 좀 춥긴해도 주변이 고즈넉하고 건물이 없어서 밤에 루프탑에 가시면 별맛집이구요. 근처 수퍼에는 불꽃놀이 할수 있는 것들도 팔고 있어서 바비큐 끝나고 아이랑 재밌게 놀수 있었어요. 바비큐비 2만원 애기 3만원 추가비용은 서비스로 해주셔서 고기 한근 더 살수 있었내요 정말 감사합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주인분 정말 친절하고 수건 넉넉하고 침대도 라텍스인지 들어가면 녹습니다. 난방은 바닥이랑 천장에서 빵빵하게 나오구 취사도구부터 냉장고 전자랜지 인덕션 모든게 깨끗하고 정리 잘 되어 있었어요. 주인분이 입구에 카페도 운영하시는데 놀기 바빠서 들르질 못했내요; 체크아웃 하고는 근처 무창포 해수욕장에 들러서 조개구이 먹고 사진도 많이 찍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여유롭게 올라왔내요. 여튼 뭐 최고였어요. 여름에 또 갈게요 ㅋㅋ

택시 여행을 했는데 대천역에서 택시로 2만원정도 나와서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한가한 해수욕장에 개별로 잘 되어있어서 편했고, 카페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다만 야놀자에 올라와있는 사진과는 조금 달랐어요. 206호로 예약했는데 야놀자 사진에는 206호에도 테라스풀이 있는거로 나와있어서 있나보다!싶었는데 실제로는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보시고 예약하시는게 정확할 것 같아요~ 그거 빼면 다 좋았어요!!!!

가격 비싸다고 했던 과거의 나, 매우 쳐라 1. 사장님,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세요 방 바뀌었는데 직접 함께 올라가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계속 신경써쥬셨어요 체크아웃할때까지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음료도 주셨어요 2. 히노끼탕 무제한 사용가능하그요! 미지근한 물 ㅇㅏ니고 뜨끈뜨끈한 물이에요! 3. 뷰는 그냥 미쳤어요 눈 뜨면 그냥 바다에요 4. 방 청결도 훌륭했어요 5. 살짝 아쉬운 건, 날씨가 흐려서 일몰을 짧게 봐서,,, 날씨요정 데리고 다시 와야겟어요.

숙소뷰도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연말에 놀러가기도 그래서 펜션잡고 안에서만 논건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