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시 퇴실이 12시로 되어있어서 천천히 나가도 되는구나 하고 여길 잡았습니다. 그런데 11시 10분부터 전화가와서는 빨리 나가시라고, 여기 무조건 11시퇴실인데 12시가 무슨말이냐고 신경질적으로 따지듯 말씀하시는겁니다. 예약할 때 12시였다고 아무리 말씀드려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연장하던지 아니면 나가라고. 그래서 짐챙겨서 바로 나왔습니다. 나와서 말씀드리니 12시였던거 확인했다 그런데 여기가 원래 11시까지고 잘못올라간거라 그랬다, 짐싸서 나온김에 캔커피 들고 가라 이게 끝이었습니다. 다신 안올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