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룸 해마루

기대를 전~~~~혀 안 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따듯한 물이 나오다 안 나온 점, 침대에 머리카락과 흰색 알갱이 먼지들이 있던 점을 제외하면 괜찮게 하루 보내고 갑니다. 뷰도 뭐 좋고요 사장님이 다른 장소에서 숯 관리하시는거 추천드려요 몇 개 자의적으로 사용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ㅋㅋ 약간의 해석차이로 ~ 숯 비싸단 사장님의 넋두리를 마지막으로 서둘러 바베큐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장님 목소리가 좋으시더라고요

짱좋았어요~

신축은 아니지만 사장님이 워낙 청결하게 잘관리하신 느낌이예요.^^오래된펜션은 화장실에서 냄새나거나 곰팡이있는경우도 있는데 너무깔끔하고 좋은향도솔솔나서 기분좋게 묵었습니다.방이2개라서 가족들이 사용하기도 좋았고,창으로 바로 강이보여서 전망도 너무좋았습니다사장님 번창하세요!^.^

고요하게 머무르기에 아주 좋은 숙소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숯불가격도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