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오고싶지 않을 최악의 숙소였어요^^후기가 좀 갈리는 와중에 고민해서 고른 방이었는데, 좋았던건 테라스가 있다...정도로 끝날 것 같아요. 물론 고른날짜에 비가와서 테라스 사용은 못했지만요.우선 청결, 청소 상태와 환기 등 너무 최악이었습니다.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자마자 금연시설 금연구역이란 말이 무색하게 복도에서부터 담배냄새가 심했구요.실내에 들어가서도 담배냄새가 났었지만 복도만큼은 아니라 참고 문을 열고 환기를 시켰어요.환기시키고나서 간 화장실에선 머리카락이 보였고..안보이는 구역도 아닌데 하얀타일 바닥에서 제 머리길이도 아닌 머리카락이 보이니 조금은 불쾌했습니다.여기까지도 괜찮아요. 아니 괜찮다고 칠 수 있어요. 다음이 문제였습니다.침대 바로 밑에 담배꽁초가 있더군요ㅋㅋㅋ누가 피고 버린 담배가요. 저랑 일행은 여기서 그냥 화가나서 내려가서 말해야겠다 어떻게 해야겠다 생각하다가 그 늦은 시간에 다른곳 찾느니..일때문에 온것도, 오래 묵을것도 아니니 그냥 이번만 참고 다음번에 여긴 절대 다신 오지말자는 생각을 곱씹으면서 화를 삭히며 나왔습니다.아 그리고 어매니티인지 이 방의 베네핏으로 주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기본제공으로 되어있는 캡슐커피 4개도 일단 없었구요. 물론 객실상태보니 커피머신이 있어도 청결은..뻔할것같아서 쓰지도 않을거 받을 생각도 먹을 생각도 사라졌지만요. 기본제공이라고 써놓기 민망하지 않으신가 싶은 생각이었어요. 커피머신, 캡슐커피4개, 테라스 이거 세개를 더 제공해주고 VIP 가격 받는거 아닌가요?혹시나 여기 가시는분들은 꼭 후기를 다시 참고해서 고르시거나 아니면 감안해서 가세요. 정말요.이렇게 진심담아서 화가 난적도 처음이에요.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