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 삼일전에 급하게 알아보고 예약한거라 여러군데 못보고 가서 좀 후회하기도 했고 후기가 별로란 말도 좀 있엇어서 막 엄청 좋운 마음으로 간건아니었는데
가보고 나니 ㅋㅋ쓸대없는 생각이었어요!!
사장님내외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카라반 내부 컨디션도 엄청!!! 좋았어요. 바베큐를 기대하고 갔지만
내부에만 있고 싶을 정도..??
바베큐도 진짜 여태 먹었던거중에 젤 맛잇엇어용!
사장님이 어떻게하면 맛잇게 먹을 수 있는지 알려주시고
고기마다 굽는 시간도 방법듀 다다르다고 위치도 알려주시고ㅎ.ㅎ직화로 먹어서그런가 고깃집에서 먹는거보다 맛있었어요.
안에 화장실이 없어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공용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도 멀지않은 곳에 있어서
넘 편하게 일박하구 왔어용. 수건이랑 샴푸, 바디워시,치약이 구비되어 있고. 기본 식기류는 다 있어요!
가위 엄청 잘들음. 굿. 저는 젓가락은 일회용 여러개 챙겨갔어용. 젓가락 숟가락은 두세트씩 구비되있고용!
벌레나 짐승들소리 고양이얘기가 많던데 아무래도 위치한곳이 산쪽이다보니 파리나 벌레같은건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생각해요 말그대로 캠핑이니까 감안합니당!
고양이는 ㅜㅜ 배들이 불러서그런가 세마리밖에 못봤어요 . 집사로써 넘 서운..
재방문의사 1000000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