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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복층이 넓어서 아이랑 자기엔 좋았어요

시설은 나쁘지 않음

아주 좋아용~~~

사장님이 너무 불친절해요~ ^^

부부모임으로 찾게된 고성~~ 후기검색하다 내 판단을 믿자 싶어 급 예약했는데탁월한 판단이었다 자부하면서 외과, 내관 할거없이 깨끗했고 이불에서는 섬유유연제 향으로 기분까지 좋았답니다^^밖에 나오면 음식하기 싫은 아줌마의 마음으로 오리 불고기를 미리 신청했었는데 맛도 좋고 양도 많았고 야채및 밑반찬까지 👍 거기다주인아주머니의 친절함에 감동까지 ㅎㅎ 한참을 오리불고기 먹으면서 아주머니와 즐겁게 이야기나누고 아이들을 벗어나 오릇이 부부만의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1층 침대는 푹신푹신 계단을 따라 2층 으로 올라가면 넓은 크기의 방에 깜놀~~ 바깥 창으로 바다 와 산이 보여서 힐링되는 기분이었답니다~^^ 사진을 못 찍어 아쉽지만 다음에는 아이들과 고성 관광하고 또 오자고 신랑과 이야기 나누고 다음날 기분좋게 아주머니와 인사 나누고 돌아왔는데 조금 아쉬운거는 아침에 닭이 울어서 반강제적으로 일찍 일어나야 했다는거 ㅎㅎ 그것또한 추억으로 간직하며 즐거운 1박2일이었습니다~~^^

고성 시내랑 30분 정도 걸리니 들어가기전에 꼭 술이나 고기등 장봐가시고요! 주위에 민가가 별로없어 밤늦게까지 떠들고 놀기 좋습니다!! 방마다 테라스도 있어 야외에서 술도 마실수 있고요! 다만 방충망은 조금 보수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근처에 이쁜 카페들도 많아서 좋았네요^^

잘쉬다갑니다

돈 아까워요

룸 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청결 했어요!사장님도 찬절하시고~ 동네 자체도 조용해서 힐링 하기 딱 좋습니다! 숙소 방문 하시기 전에 꼭 마트 들리셔서 가세요~ 근방에 편의점이 있긴한데 5키로 정도 차를 타고 나가야 해요! 참고 하세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