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직원분들 너무너무친절하세요. 체크인 확인할때도 그렇고 입실하고나서 따로 요청드리지도 않았는데 방안 온도는 괜찮은지 물어봐주시더라구요.😊건물 외관, 내부 모두 깔끔합니다. 거기다 지니야~ 한마디면 점소등, 커튼여닫기 다 되구요.(처음봐서 신기했어요.) 모션배드라 티비볼때도 너무좋았습니다. (집에도 없는 모션배드 놀러와서 써봤네요.)침구도 푹신푹신해서 잠이 솔솔왔습니다. 와인글라스랑 오프너 있는곳은 처음이라 깜짝놀랐어요. 이마트가 근처에 있어서 치즈랑 와인사다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메니티는 화장실에 있었는데 (화장대 없어요!) 정갈하게 놓여있는게 정말 고급호텔에 온 것같더라구요. 따뜻한 물 잘 나오고 변기랑 샤워부스가 따로있어서 좋았습니다.근처에 술집도있고, 큰길도있어서 새벽에 시끄러울까봐 걱정이었는데 창문 방음이 잘되는지 조용했습니다. 아쉬운건 내부 방음이 좀 안되는것같더라구요. 저흰 잠귀가 예민한편이라 그부분이 좀 아쉬웠는데 무던하신분들은 크게 거슬리진 않으실것같습니다. 방음은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