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부티크호텔 르릿

직장 동료때문에 객실을 추가예약 했습니다. 1층이 공사중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체크인시간 이후에는 공사를 안하는지 조용했습니다. 확실히 201호 객실이 더 예쁩니다. 101호에 비해 창도 더 크고 객실도 조금 더 큰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202호로 예약해보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여행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또 올게요.

혼자 지내기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주택가에 있어 조용했고, 바로 옆에 장프리고라는 바도 있어서 술 한잔 마시기도 좋았습니다. 체크인 안내해주시는 분도 친절했고요. 아침에 고양이도 귀여웠고요. 약간 파리?느낌나는 건물도 좋았고 방이 귀여웠습니다. 지하철역도 가까워서 종종 올 예정입니다.

폭우에 르릿은 이상 없을까 걱정이 조금 있었는데... 아주 멀쩡했네요.한번 가고 다시는 가기가 꺼려지는 곳도 종종 있지만 르릿은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되길 기대하게 하는 곳입니다.예전에는 정수기가 있었는데 정수기가 사라지고 생수 작은 거 2병이 있습니다.소음에 대한 불만의 후기도 몇개 있는데 저는 4번의 방문동안 한번도 그런 경험은 없네요.한층에 방 2개라 아주 예의 없는 옆방 손님을 만나는 경우가 아닌 다음에야 소음 문제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집이 아무리 좋아도 다른 동네에서 머무는 건 또 다른 이야기고 그래서 여행을 가고 릴렉스를 하게 되죠.르릿은 동대문에서 머물기에 참 좋은 곳이라 생각되네요~~

위치도 찾기 쉽고 근처에 편의점과 전철역이 있어서 편리해요공용주방에 와인잔, 물컵도 있고 설거지 할 수 있는 싱크대와 각종 조미료도 있어요특히 침대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그런지 정말 푹신하고 이불이 무겁지 않아서 편하게 잤어요다만 샤워가운, 비누는 제공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워요방도 생각보다는 작아요친절한 사장님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어서 좋고저 위에것 외에는 부족하지 않게 잘 묵었습니다

일단 역을 이용하기 최적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저는 1층으로 배정해서 계단에서 내려가 여행기간동안 지냈는데너무 편안히 잘 쉬다 간 것 같습니다!처음 짐 맡기려 방문 했을때도외국 여성 프론트 분께서 친절하게 안내사항과 짐도 맡겨 주셨습니다!다만 제가 영어를 많이 몰라 번역기의 도움을 받은 기억이 웃겼지만요ㅋㅋ그 덕분에 첫날에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객실도 1층임에도 불구하고 바깥 냄새 걱정이 들지 않게 항상 향긋한 향이 나서 좋았습니다.냉장고에 생수 기본적으로 비치 되어있어 너무 편했구요^^, 화장실에 비데,샴푸,바디워시,린스도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수건 또 한 넉넉히 주셔서 감사합니다다만 비품은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만비품용 비누, 바디스펀지 같은것도 있었다면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또 한 드라이기는 작동은 되었지만 전원 부분이 파손 되어있던 상태로 있어서다른 이용자 분들의 안전사고에 대해 걱정이 되네요.(이 부분은 잘 해결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그 외에는 너무나도 좋았어요ㅎㅎ덕분에 편안히 잘 쉬다갑니다!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찾아갈게요감사합니다:)

숙소 사진이랑 거의 똑같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숙소위치도 골목길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되서 편하구요다만 방음이 좀 안되서 새벽 2시까지 옆방인지 아랫층인지에서 웅웅거리는 말소리랑 웃음소리가 들려서잠들기에는 조금 거슬리긴 했습니다 ㅠ그래도 그외엔 가성비도 좋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

아늑하고 편안한 곳입니다. 빠듯한 일정으로 피곤했지만, 포근한 침구와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 환경에서 푹 쉬다 갑니다. 숙박 도중 한 번 더 확인했어야 했을 일에도 여러차례 묻고 확인해주시고, 개인적인 배려 또한 고맙습니다. 또 뵈어요 :)

서울 갈 때마다 묵는 숙소인데, 아담하지만 정말 아늑하고 르릿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침대가 정말 푹신해서 잠도 솔솔오고 따뜻하게 잘 쉬다 갑니다!!

화장실 물이 안내려갔어요!구거 말고는 너무 화사하고 햇빛이 잘들고 밝아서 너무 좋아요ㅜㅜ

비품이 빈약하다는 말은 들어서 기초랑 다 챙겨갔어요. 습하다고 했는데 하루종일 비와도 제습기가 있어서 쾌적했구요, 생각보다 작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방충망은 필요해 보여요. 가격이나 체크인 시간이 빠른 점 때문에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