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릿에 세번째 방문이에요.그 동안에는 룸에 집중해서 깨닫지 못했는데...이번에 르릿이 좋은 이유 한가지를 알았습니다.그것은 비대면 체크인 아웃이라는 점이에요.호텔도 이왕이면 로비와 데스크가 층이 달라 자유롭게 드나드는 게 편한데요.모텔은 보통 로비와 데스크가 모두 1층이라... 항상 외출할 때 좀 불편하죠.르릿은 비대면 체크인이니 그냥 마치 내 집처럼 편하게 드나들 수 있어요.동대문쪽은 그동안 인연이 적었는데 도심을 잠깐만 벗어나면 지방도시 같이 조용한 주택가라 호감도 상승이네요.다음에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