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그냥 리뷰안쓰고 넘어갈려고했는데다음날여행까지 영향을 끼쳐서 너무 화가나서 남겨요.위치는 늦으면 근처에 문닫는 편의점하나말곤 아무것도없는 주택가입니다.나름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이쁜듯하나 객실사이가 형제남매 방보다도 간격이 좁아요 일단 방에 문열고 들어서자마자 화장실에 창문이없어서인지 곰팡이냄새 눅눅한냄새 하수구냄새 얼라와서 에어컨부터 켰어요...방은 정말좁고 그래도 침대가좋고 해서 그냥 자자 하루니까 생각했습니다. 씻고 누워도 눅눅함이 가시질않아요찝찝하고추워서 에어컨을 끄려고 하면 곰팡이냄새가 올라오구요 비염이 심한데 둘다 기침하고 킁킁대다 잠한숨재대로못자고다음날 쾡한상태로 다른숙소구해서 좀돌다 체크인 시간 되자마자 들어가 쉬었습니다.덕분에 다음 스케줄은 당연히 못했구요 모리가 띵할정도로 냄새가 심해요 공청이라도 놓으시던지 아님 환기가 되도록 하셔야할꺼같아요 정말...이건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