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평 리틀화이트A

보통 반려견과함께하는펜션은 위생문제가 많다들었는데 깨끗해서 부모님들도 잘쉬셨습니다.불가피하게 부탁드린부분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신 사장님덕에 잘쉬다 갑니다!!

고심끝에 정한 숙소답게 모든게 완벽했습니다창문만 열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뷰부터 끝났고어매니티도 좋은것만 쓰셔서 잘씻고 잘자고 잘쉬다 가게되어서 재방문의사 1000% 입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방도 업그레이드해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그리고 웰컴 귤 양에 깜놀ㅎ아침 뷰도 정말 좋았어요ㅎ

룸 업그레이드 후 40평 복층독채 B동(‘언덕’)에 머무르는 이틀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기준인원 8인에 최대 14명까지 숙박가능하며 퀸 침대 3개와 싱글 침대 4개 등 첨부한 3개 사진만 보면 방마다 어떻게 되어있는지 잘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복층구조이며 1층에 거실 화장실1개와 방 화장실1개 있으며 2층에도 방2개에 각각 화장실 1개가 있어 화장실 총4개에 대가족이 특히 머무르기에 너무 좋다 생각됩니다 뷰도 한라산 뿐만 아니라 바다까지 방마다 한눈에 볼 수 있어 편안한 휴가를 보내기 적합하다 생각됩니다 편의점은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었으며 차량으로 이동하면 1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이 숙소에 머무르며 가장 좋았던건 룸컨디션도 좋고 뷰도 너무 만족했지만 무엇보다 사장님 부부와 자녀의 친절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만 알고 싶은 숙소지만 제주도에 자주 갈 수 없으니 이렇게 긴 후기를 남기며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서귀포시 여행 계획 있으신분들 추천합니다! 방문하시는분들 모두 저처럼 바다뷰와 한라산뷰를 만끽하길 바랍니다. 내년에 또 봐요 사장님! (Tip. 연돈 가게가 차량으로 10분이면 도착하니, 저는 수요일기준 10시에 방문하여 웨이팅102번이었으며 숙소에서 편히 쉬다가 대기순 20번째쯤 남았을때 다시 출발하여 13시30분쯤에 입장하였으니 혹시나 방문하는분 참고해요)

성인이 되고 10년만에 혼자 여행을 구상하고 내려왔는데 갑작스레 어머님이 오신다고해서 잡은 펜션입니다. 나름 비싼곳을 예약 하고싶었지만 긴 여정탓에 넉넉지않은 주머니로 어느정도 타협을 해서 잡은 숙소이지만 막상 도착해서 뷰와 방을보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바로 코앞이 바다여서 일출과 일몰 뷰 맛집이고 정말 좋다는 호텔들 가끔 가보지만 시설이나 침대 소파 상태 너무좋습니다. 더군다나 비싼 펜션들을 가도 이만한 티비사이즈는 본적도 없고 와인냉장고, 많은 인원을 대비한 큰 충전기에 2층에는 캠핑분위기 물씬 나는 주방공간에 여러모로 숙박객들을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사장님의 노고가 엿보였습니다. 누워서 창문을 살짝 열어놓으니 기분좋게 들려오는 파도소리에 간만에 긴잠을 청했고 비록 이 넓은 공간에 어머님과 둘이서만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너무도 좋았던 숙소탓에 가족여행을 계획하고싶은 마음까지 생길 정도입니다. 다음번에도 제주여행을 온다면 마녀의언덕숙소만 고집할 생각입니다. 너무 좋은 공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 진짜 너무 좋아요수염난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시고ㅠㅠ 심지어 마녀 촬영했던 장소라니요!!마녀를 엄청 재밌게 봤었던 사람으로서 딱 보자마자 장면이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ㅎㅎ제주도 살면서 서귀포쪽은 많이 올일이 없었는데엄마 60살 기념 생일 맞아서 사귀포에서 너무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여러분 여기 시설 너무 좋아요~침대도 너무 폭신하고 화장실 깨끗하고 좋아요 ㅎㅎ꼭 놀러오세요!

예약한 방이 아닌곳으로 안내받아 당황했고 그 때부터 여행기분은 엉망...분위기나 위치는 참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