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샤샤하우스

입실 가능 시각이 3시라서 예약했는데 준비가 4시 반에야 겨우 청소만 끝낸 상태로 입실했어요. 침구류는 제가 잠깐 나간 사이에 보강해주는 걸로 해서. 청소 상태는 깨끗했는데 화장실에도 쓰레기통이 없어서 쓰레기 버리려 공용공간으로 갔다와야 했습니다. 그리고 좁은 화장실에 변기 방향이 좁은 방향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정말 불편했어요. 위치는 정말 좋아요.

역과 굉장히 가까워서 이동하기가 편리하고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서 굶을걱정은 없습니다. 숙소도 가기전에는 몰랐는데 방 내부도 깨끗하고 수건,휴지,칫솔,치약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과 화장실은 딱 1인사용에 최적화 되어있었지만 냉장고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소음이 있어서 신경쓰이기는 하네요.아무튼 머무는동안 잘지내다가 갑니다. 재방문 또 하겠습니다.

혼자 편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급하게 일이생겨서 예약했는데 너무 잘 쉬었어요

위치랑 가격, 그리고 혼자서 쉴 수 있는 그런곳이었습니다.

It was a great stay

따뜻하고 아늑하고 깨끗했어요옆방 통화소리가 다 들리긴 했는데 다른 장점들이 많아서 괜찮았어요주변에 즐길거리가 많고 접근성 좋아요티비는 없어요 있어도 다 들려서 이어폰 꽂고 폰으로 보는게 좋아요

사장님이 문자로 방 안내와 비번 알려주셨고 올라갈 때 1층 2층 3층 표시가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생각없이 올라갔는데 여기가 몇층이야 하며 밑에보고 다시 세어보고 올라가 찾았어요 방은 진짜 미니한데 있을 거 다 있고 저는 괜찮았어요 냉장고 소리인지 큰 소리로 물이 꼬르르르 하는 소리가 계속 들려서 좀 신경쓰이긴 했지만 잘 이용했고 다음에 또 혼자 지낼 때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따뜻하게 잘 머물다갑니다~

도도하우스 위에 샤샤하우스가 위치해 있는데 찾기 쉽고근처에 먹자골목이랑 편의점도 많아 편해요.

엘레베이터 없는것빼고 다좋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