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이용한 숙소입니다. 정말 좋아요, 위치도 너무 좋습니다. 아래 난방 안되고 따뜻한 물 안나온다는 후기 있던데 저는 두번 다 그런적 없었습니다!💕🙂숙소에 엘베 있어서 짐 많은 분들한테도 편해요. 방도 깨끗합니다.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인생샷 카페인 '랜딩커피'가 있고요, 광치기 해변도 엄청 가까워요. 🙂숙소에서 바다랑 성산일출봉이 보여서 날 좋으면 뷰도 엄청 예술입니다.🙂수건 넉넉하게 있어요. 모자르면 1층 엘레베이터 옆, 사무실에서 가져오시면 됩니다. 다른 필요한 물건들도 다 준비되어 있으니 사용 후에 제자리에만 놓아주시면 됩니다.🙂사장님께서 만원에 산낙지 한마리씩 판매하시고 계셔요 (3월 말 기준).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방에 준비되어 있는 것들이 많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물컵2, 소주잔2, 젓가락2, 숟가락2, 식가위, 식칼, 도마, 밥그릇2, 국그릇2, 접시2, 냄비, 후라이팬,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머리빗, 드라이기, 탁상거울,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전기물주전자, 냉장고 (+얼음&물통), 세탁기, 세탁세제&섬유유연제, 정수기는 5층에 있어요)🙂각종 간단한 조미료들은 5층에 있습니다.☹물 내려가는 소리가 잘 들립니다. 잠귀가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어요.☹방마다 다르겠지만 냉장고 소리가 엄청 심하게 들리는 방이 있어요. 저는 잠귀가 예민해서 새벽에 자다깨다하다가 결국 소리 안나게 고치고(?) 잤어요.☹바람이 엄청 심하게 부는 날은 환풍기랑 창문 흔들리는 소리가 잘 들려요 (창문은 잠궈도 침대랑 맞붙어있어 어쩔 수 없이 좀 잘 들리는 편이예요).💢마지막으로, 그 어떤 숙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도 밤 10시 이후에는 좀 조용히 술을 마시던가, 밖에서 마시고 오시던가, 주무시던가 하셨으면 좋겠네요. 비앤썬이 방음이 나름 잘 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있던 첫 날 밤, 엄청 시끄럽게 새벽까지 노래 부르고 소리지르고 술 드신 분들.. 왜 사건사고가 터지는지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