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정말 잠만 잘 곳이 필요했어요.
저랑 배우자, 아이 해서 3명이 자야했고
모르는 사람과 섞이는 게스트 하우스는 생각도 못했는데
트리플룸이 있다는걸 보고 바로 예약했어요.
처음엔 ‘진짜 잠만 잘거니까 위생, 소음 등 모든걸 포기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도착했는데 너무 깔끔하고 조용하고 괜찮았습니다.
많이 예민하신 분들은 기본 소음때문에 못 주무실 수 있겠지만 저희는 생각보다 너무 편안하고 좋은 밤을 머물렀습니다☺️
다음에 서울에 또 간다면 이용할 의사 100프로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