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뷰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나가는 게 아쉬울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어요
에어컨도 침대 발치부분에 있어서 덥지않고 시원하게 보냈구요
조명이 살짝 어두워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편의점 여쭤보니 없어서 저보다 아쉬워하시던 남자사장님의 친절함도 내심 즐거웠습니다
욕조 사이즈도 넉넉하고 좋았어요!다만 화장실은 변기와 욕조가 함께 있는 형식이고, 타일사이에 때가 살짝 있어서 민감한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게 다 좋아서 크게 거슬리지 않았네요
타일바닥도 찹찹하고 뽀송하고 바스락거릴 정도로 청결한 이불상태도 좋았어요!다음에 또 여기서 묵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