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이렇게 불친절하고 최악인 곳은 처음 경험 했습니다. 지방에서 손님이 오셔서 근처에서 식사하고 방 집아 드렸습니다. 자주 볼 수 없는 사이라 방에 들어가서 잠깐만 이야기 좀 더 하자고 하시길래 3명에서 들어갔는데요. 카운터 여직원분 전화와서 다짜고짜 화내고 고함지르고 3명 입실 안된다고 당장 나오라고 소리쳤습니다. 저희가 같이 숙박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잠깐만 이야기 좀 하고 나올거라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고함지르고 화낼 일인가요? 그리고 그게 안된다면 정중히 부탁을 해볼려고 이야기하려는데도 막무가내로 그렇게 손님들한테 화내고 고함지를 일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여러 숙박업체 다녀봤지만 이렇게 최악인 곳은 처음입니다. 두번 다시 가고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