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소우당 고택

주변 경관이 좋습니다

매우좋음 엄청 친절하시고 너무 편안했음 하지만 온수가 잘 안나옴ㅠ

한옥체험을 잘 했네요 사랑방1에 묶었는데 ㅡ 싸게 잘 쉬다 갑니다^^게스트 하우스라 수건이나 기본적으로 저희가 쓸물건은 챙겨갔구요 ~ 맞통풍이 되니 누워있는데 너무 시원했어요한옥마을이다보니 마을이 조용하니 ㅡ 근처 산책하기도 좋고 정감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친절하시고 시골에 하시는 엄마아빠 느낌이셨어요 7시되면 어둑해지기 시작해서 근처에서 수정골에서 저녁 식사하고 아침에는 산책하고 사발면 해장했습니다 ^___^ 잘쉬다 왔네용

가시려는 분들 제 후기 보고 꼭 다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청결 상태 최악입니다.. 이불, 베개 빨래는 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흙먼지며 머리카락들이 다 그대로 있었어요ㅜ 그리고 방에 물, 휴지, 드라이기 같은 기본적인 것들 없습니다ㅜ 모두 챙겨가셔야 해요! 화장실은 밖에 있구 제가 사용한 쪽은 문을 잠글 수 없어 좀 불안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주방도 옆방과 같이 써야 하는 구조 같던데 일단 옆 방에 손님이 안계셔서 저희는 혼자 쓰긴 했지만,,, 주방과 저희 방을 잠그는 문도 고장났는지 잘 닫기지 않았어요ㅠ 그리고 바베큐 무료라는 말,,,, 그냥 그릴만 줍니다,, 숯이나 토치는 다 사서 가셔야 해요,, 마지막으로,,주인분들이 사시는 곳이라 시끄러웠습니다ㅠㅠ 손님이 있다고 딱히 신경쓰시는 것 같지는 않는 태도였습니다!

다른 고택에 비해 샤워시설이나 화장실은 잘 되어있으나 하필 저희방만 잠글수가 없더라고여. 그래도 풍경이나 고택 특유의 느낌은 좋았습니다.

최고에요오

깨끗한방과 힐링이 저절로되는 정원,주인어르신들의 친절함에 감사했습니다~사진이 고택을 다 표현하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네요

연세지극하신 어르신 두분께서 너무나도 친절하고 불편함 없게 배려해 주셨습니다. 자녀분 사정으로 서울에서 내려와 생활하시고 계신다는 얘기 듣고 내리사랑을 다시금 느꼈네요^^ 방은 아담하지만 3식구 머물기에 충분했고 비오는 운치마저 느낄 수 있어 너무 줗았습니다. 와이프와 저는 또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개 2마리가 마당에서 새벽3시까지 낑낑대서 잠을 못잤네요... 고택은 이쁩니다.

너무 이쁘고 깔끔해요 관리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구요! 다음에도 다시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