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충주호반펜션

(후기2) 5)불멍맛집! 바비큐 세팅–생각보다 꽤 커서 놀랐습니다. 화력도 짱짱~! 사장님이 저희 시간에 맞게 다 세팅해 주시고 하셔서 너무 즐거운 시간 가졌어요~불멍맛집 인정~ 6)친절함/청결함–구옥임에도 생각보다 깨끗했고 제가 이불에 굉장히 예민한데 뽀송뽀송하고 이불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식기들도 다 하얗고 깨끗하게 구비되어 있어요.부부가 항상 상주해 계셔서인지 불편한 점이나 부탁할 점 있으면 바로바로 소통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르신과 함께 였는데 혹시나 춥지 않으신지 돌침대 온도도 체크해 주시면서 불편한점 없는지 계속 체크 해 주셔서 감동 감동 ㅜㅜ. 밤에 너무 더워서 긴팔 벗어던지고 반팔로만 잤답니다 ㅋㅋ 아침에 커피 마셔야 하는 타입인데 커피를 깜빡해서 안가져 왔는데 달달이 커피도 써비스로 또 주시고 ㅜㅜ 오랜만의 훈훈한 느낌의 친절함이었어요. 7)의외의 수압–구옥이라 별로 기대 안했는데 샤워장 물 수압, 싱크대 수압…이 꽤 좋아서 좀 놀랐습니다^^ 8)정말 조용함 힐링 그자체–나중엔 남편과 둘이서 조용히 1박하러 다시 올거랍니다. 7인 가족여서 어르신들 챙기느라 1동 3동 뛰어다녀서 물멍 시간이 부족했지만 다들 너무 좋아해 주셔서 그걸로 너무 행복했고 중간중간 저도 뷰에 흠뻑 젖어서 와…와…감탄사 연발 했더랬죠 조용히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 완전 추천합니다.아침에 충주호를 바라보면서 산책 추천! 9)가성비 굿–시댁이 수원에 있어서 어르신 모시고 가족 모임장소로 정해서 앞으로 자주 갈 거 같아요. 성수기때도 따로 더 받지 않으시고 항상 가격이 같아서 성수기 기준 가성비 갑♡야놀자에서 첫 가입 만원 혜택받아 7인 두동 1박에 35만원입니다. 6-7명정도면 2동 단체방에 20만원 (1명추가 3만원였나) 정도로 머물 수 있어요. 진짜 가성비 짱짱 ! 근처에 마트가 없으니 충주시내서 사오시거나 미리 준비해오세요^^너무 편하게 즐겁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사장님 두분 너무 감사했어요~~조만간에 엄마 모시고 한 번더 방문 할 예정입니다 ㅎㅎ

풍경이 너무 환상적인 펜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충주호를 바라보며 하는 커피가 정말 맛있습니다. 충주호에 있다보니 편의점이나 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꽤 멀기에 미리 장보고 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끓여주신 된장찌개와 내어주신 김장 김치의 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김치는 라면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네요. 바로 옆에 활옥동굴이 있고, 펜션에서 숙박하면 3000원을 할인해주니 활옥동굴을 방문하실 생각이라면 더욱 추천합니다.

가족 8명이서 2동 3동을 예약하고 2인 추가금으로 4만원을 당일 입금했습니다. 세 개 동이 전부 연결된 한 집에 입구만 다른 곳인데 2동은 2층에 한개층으로 있는데 넓고 뷰가 좋고 3동은 1층에 복층으로 있는데 복층에 있는 곳은 너무 좁고 올라가기 힘들어서 6명이서 2동에서 잤습니다.건물은 예상보다는 깨끗한 편이고 사장님 내외도 친절하십니다. 호수가 보이지만 걸을 만한 길은 없고 바로 도로가여서 호수길 따라 산책하는 걸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충주호 뷰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충주호반펜션으로 꼭 오세요!! 오는 길에 충주호가 크다 보니 길이 굽이굽이 되어 있어서 충주호가 잘 안 보이는 구간이 있는데 여기는 정말 사방이 탁 트여 있어요!!! 숙소도 깔끔하고 아직 밤 되면 좀 추운데 전기장판도 있어서 뜨끈하게 잤어요. 아침에 사장님이 커피까지 타 주셨는데 그거 마시면서 충주호 보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요 :) 새소리도 다양하고 공기가 맑아요. 여유도 느끼고 고즈넉함 느끼고 싶다면 여기로 와 보세요! 뷰가 좋아서 지나가던 차들이 중간에 세우고 사진 찍고 가요!

2호실에서 묵었는데 풍경이 완전 호수뷰에 날씨도 시원해서 푹 잤어요!! 2호실은 4인 기준실이라 거실에 매트리스, 매트리스 방 2개 있구 취사도구 있어요!! 그리고 완전 산속이라서 여름되면 방충망 꼭 잘 닫아야핼 것 같아요!!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구 불편한 것 없었습니다. 아 글고 바로 옆에 충주호반'힐링'펜션이 있는데 충주호반펜션이랑 헷갈릴 수 있었습니다. 충주호반펜션이예요!!

경치 보면서 힐링하기 너무 좋았어요! 뷰가 진짜 예술입니다... 일단 충주가 이렇게 자연이 아름다운지 몰랐는데 덕분에 알고가요! 펜션에 정수기 있어서 물 안 사가도 되는 것도 좋구요, 와인오프너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정말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당일 미리 연락 한번 주셨구요(체크인 시간 공유) 도착해서도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바베큐 요청드렸는데 맛있는 된장찌개 끓여주셔서 국물과 함께 즐거운 식사 했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세심한 배려에 무한 감동받았어요. 사장님표 된장찌개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거실에서 본 충주 호반 펜션 뷰 완전 환상적이구요. 이런 멋진곳 펜션을 알게되어 지인들께도 알려주고 싶은 곳이예요. 사장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곳 너무 즐거운 곳입니다.

가족이 6인실 예약해서 방문했어요!!숙소도 엄청 넓고 깨끗했구 창문으로 보이는 충주호가 대박입니다!게다가 저녁 바베큐때 사장님께서 된장찌개 끓여주셨는데너무 맛있었어요!!오빠는 너무 맛있어서 하루 세끼 먹고싶다고 했어요 ㅋㅋ사장님분들이 넘 친절하시고 숙소도 좋아서 다음에 충주오면 다시 이곳에 방문하자고했어요정말 잘 묵고 갑니다!된장찌개 넘 감사해요^^ 진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태풍이 와서 가야하나 가기 전까지 고민했는데 다행히도 도착해서 비가 약해졌고 비오는데 바베큐 해먹고 하룻밤 지내는 것도 넘 운치있고 좋았어요 그리고 사장님의 된장찌개는 넘 감동이었어요^^ 저녁엔 잘 몰랐는데 아침 되니깐 충주호가 눈에 확 들어오는데 한참 물멍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잘 쉬고 잘 지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1동 데크에서 보이는 호수뷰가 아주 멋진 숙소였습니다. 데크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넓게 펼쳐진 호수와 산들을 바라보며 오감이 만족스러운 식사도 즐겼네요. 숙소 내부도 청결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고 식기들도 잘 구비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묵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아주 친절하시고 필요한 것은 없는지 중간중간 와서 확인도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에 좋은 공기마시며 주변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