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25-26 1024호 묵었던 고객입니다.장점: 호텔 시설이나 비대면 체크인&아웃 정말 좋음호수& 바다 뷰가 낮 밤 가릴것 없이 좋음단점: 당일예약이였지만 예약문자가 오지 않음. 예약문자가 따로 와야 들어갈수 있는지를 몰라, 헤메다 일층 프론트에서 숙소에 연락해서 안내 받음.둘째, 따뜻한 물이 안나와서 상담번호로 연락드렸으나 12시가 넘은 상태로 연락은 안되는 부분으로 비상연락망으로 연락함. 하지만 전화 부재.결국 찬물로 씻음. 다음날 까지도 똑같아서 고객센터에 연락했더니 직원을 보낼테니 고치겠다고 함. 직원이 숙소 방 안으로 들어와서 고쳐야 한다고 하길래, 방안에서 편하게 있는데 직원이 방 안까지 들어오면 짧은 시간이지만 매우 불편한 부분으로 그냥 오지말라고 함.미리 고객이 예약을 했고, 방 입실할것을 알았으면 미리 체크를 해야되는 상황이고 당연한것.셋째, 밤 늦게 입실하긴 했지만 주차가 만차라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함. 주차시설이 협소하면 미리 공지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 안내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차 하러 갔을때 안내분께서 그냥 만차로 못들어간다고만 말씀하시고 다른말씀은 없으셨네요. 그래서 주변에서 서성이다 공용주차장을 찾아 들어갔습니다.시설은 굉장히 좋았으나, 이러한 당연한 사항들 (예약문자 누락, 온수 안나옴, 고객응대) 이 지켜지지 않아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시설, 뷰 그리고 좋았으나 이러한 부분으로 이 호텔을 지인 혹은 가족에게 추천하거나 다시 재방문하지는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