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연박했는데 황리단길과 버스로 접근성도 너무 좋고 숙소도 합리적인 가격에 청결함과 서비스를 제공해요. 아침에 사장님께서 직접 해주시는 조식 일단 너무 맛있고요, 음식을 사오거나 배달해서 1층 카페테리아에서 언제나 이용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둘째날에는 비 오는 날에 외출해서 옷이 많이 젖었는데 빨래를 돌리니까 언재 끝났는지 문자로 알림도 주셨어요 :) 사장님께서 생각치도 못하게 야식으로 염통꼬치도 주셔서 여자친구와 잘 먹었습니다. 추가로, 카페테리아에 있는 스마트폰 인화기도 인화 퀄리티 상당히 좋으니 이용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장당 천원이라는 가격에 너무 만족했어요. 경주 여행 모든 것이 좋았지만 숙소에 제일 만족했고, 생각치도 못하게 따뜻한 정도 느껴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