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내와 속초여행이었으나.숙조에 도착하여 예약된 2층 201호를 찾는 순간.복도부터 시작돼는 비릿내가 인상을 찌푸리게 하더니.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복도보다 더한 비릿내음이 심하여 아니 횟집에서도 나지않는 비릿내가 어찌 숙소에서 이리나는지. 도저히 환기도 안시키고 청정기 하나없이 이리 관리하나하는 생각에 화가나더군요.아내는 바로 나가자는 성화에 팬션주인에게 카드키 건내주고 바로 나와 속초시내 호텔서 묵었습니다.관리좀 하세요. 환분 요청도 안하고 그냥왔지만...그 돈으로 청정기나 놓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