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필 호텔

게임도 잘되고 전기장판도 따뜻해서 좋았어요

좋았습니다ㅎㅎ

진짜 좋았어요! 그래서 또 예약했어요^^

항상 여기를 이용하지만 뭔가 옛날식 모텔인데 갈때마다저희집 같고 안락해여 일단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연인분들 가시기에 젤 편하게 쉬고 올수 있는곳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딱 방에 들어가면 이상한 꿉꿉한 냄새 엄청나고침대 옆 구석에는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져 있고화장실은 담배냄새....

옆방도 없는 2층 숙소였는데, 밤새도록 윗층인지 복도인지 의자끄는소리, 식기류 짤그락거리는 소리, 덜커덩 거리는 소리, 발망치소리, 문 쾅쾅 여닫는 소리 계속 잠깨고 편히 쉴 수 없는 숙소. 침대 딱딱하고 현관문 키도 카드키 도어락같은거 아니고 그냥 열쇠키. 아침댓바람부터 누가이렇게 쾅쾅대는지 모르겠음.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쉴 수가 없었음.

할말은 많지만 적으면 화가 날 것 같아서 글 줄입니다절대 다시 여기는 예약 하지 않을 겁니다.기분좋게 숙박하러 갔다가 짜증과 화만 났던 곳입니다. 변기 위생도 별로고 화장실 위생도 별로고 주차도 별로입니다, 계속 차 빼줘야하고 주차시설도 굉장히 좁습니다. 작은차 들고오세요 더 불만이 많았지만 글 줄이겠습니다1인 추가하면 1만원 추가인데 당당하게 2만원 요구하시는 주인의 배포에 박수드립니다 아주아주 번창하길

조식제공이라고 했는데 그런것도 없고 모텔보다 낳을것 같아서 호텔로 숙박했는데 일반 모텔보다 못한것 같내요 서비스에 비해 가격도 비싸내요 지하 주차장도 헬입니다초보는 못할듯 하내요

출장 때문에 진주 내려왔다가 터미널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아 예약했어요 우려와 달리 따듯한 방온도 , 뜨거운 물 덕분에 요즘 엄청 추웠는데 따듯하게 푸욱 잘 잤어요 사장님이 무척이나 친절하게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바로 옆에 편의점도 간단하게 다녀오고 남강 산책로도 갔어요 ㅋㅋㅋ 다음 출장 때 또 이용할거같아요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웠어요 인테리어가 조금 어두웠긴했지만 그건 취향이니까 제쳐두고 대실 시간이 6시간이란게 제일 만족스럽고 안마기계있는방으로 주셔서 그것도 플러스요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