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옵바위

밖에서 봤을때야 오래되어보였지만 방에 들어갔는데 깔끔하게되어있어 기분좋았고 창문여는순간 바다가 쫙~ 진짜 멋있더라구요~~ 방도 진짜 따뜻해서 잠을 푹자니까 일출보려일어났는데 피곤하지않았어요!! 남편하고 다시한번더 오자할정도로 너무 만족했습니다!!

너무좋았어요 방은 작았지만바로앞에바다도있고 좀만걸어가면편의점도있고회센타도 자그맣게있고 자연산회도 저렴하게잘먹고 일출이너무이뻤어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따뜻하게 잘 쉬었다 왔어요. 호텔 침구가 폭신폭신하니 아들도 꿀잠 잤어요. 목소리 좋은 사장님 친절하시고요 호텔 옆에 간이 매점 같은게 있어서 남편과 간단히 맥주 한캔 마시기 좋았네요. 갈매기들이 새우깡 좋아하네요ㅋ 신년해 보러 연말에 또 오자고 했어요^^

오는길에 안 좋은일 있었는데, 방에 들어오는 순간 기분이 풀렸네요 ㅎㅎ..적당한 가격에 잘 쉬고 갑니다... 다음에도 강원도 놀러갈 때 이용할게요~!

바로 앞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좋았어요 뷰도 좋았구요 대체적으로 만족하지만 아쉬운건 304호 침대 매트리스가 삐그덕 거리고 불편했어요

장점: 오션뷰가 찐!!! 방이 뜨끈뜨끈~ 개별온도 조절가능~ 주변이 조용해서 좋음 단점: 온수 쓰려면 물 틀어놓고 15분 기다리면 나옴~ㅋ 매번 물 쓸때마다 그렇더라구요. 체크해봤음 ※ 주위에 작은매점 , 식당 , 카페 있긴 함.

깔끔하게 청소도 잘되어 있고 바다 앞이라 수영하고 들어 가기도 편리해서 좋았어요.가족분들이 운영하는데 모두 친절하시고 1층에 작은 매점도 있어서 가볍게 식사나 간식 정도 구매하기도 편리합니다. 일출이나 뷰가 정말 끝내 줍니다. 다른거 하나도 생각 안날정도로뷰맛집입니다. 사진은 막찍어도 너무 멋지게 나옵니다. 저는 아주 좋았어요.

옵바위모텔 숙소 위치가 좋습니다.바닷가 바로 앞! 숙소 컨디션은 보통입니다.수도관이 노후 되었나…밖에 나갔다 들어오니 욕실 하수구 냄새가 좀 있었고 물빠짐이 느리더라구요 그외에는 온수도 잘나오고 냉방도 잘되어있어서 괜찮았어요

다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친절하고!!다만 베개 커버 하나가 뭐가 묻어있었는데 세탁과정에서 한개정도 누락될수도있죠뭐 나머지는 완전만족합니당

깨끗하고 쾌적해요! 바로 앞이 해변이라 놀기도 편하고 베란다도 있어서 물놀이 용품 말리고 실내환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