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가도 후기를 남기는건 처음입니다.남기고 싶지 않앗는데 ..진실과 너무 다른 후기를 보고 남기게 되엇습니다 방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에어컨냄새는 퀘퀘햇고 벽지도 얼룩이 있고 테이블도 오래돼서 상판이 지저분햇어요 그위에 수건은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싱크대도 시트지 붙인것도 떨어져있고 화장실 문틀은 썩어있었습니다. 물론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 입실시간 전에 도착해 근처한바퀴 돌면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가자마자 방으로 안내해주셔서 짐을 먼저 넣어놓고 식사하러 나갔습니다 숯불도 꺼져서 추가 부탁드렸는데 추가요금도 안받으시고 바로해주시더라구요 9시가 안돼서 숙소로 들어가 자려고 하니 침대보에 얼룩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어요 갈아주실수있는지 문의를 드렸고 사장님은 침대패드를 가져오시더군요 그래서 침대패드에도 의문이 생겼습니다 숙박업소인데 다른사람이 쓴 패드를 갈지 않으신건가 하는 의문이 그래서 여쭤보니 침대보는 반년에 한번 가시고 이불을 월초에 한번 가신다고 하셔서 그럼 이이불은 다른분이 쓰신거냐고 물어보니 7월초에 이불을 교체하셨고 손님은 우리가 처음이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7월 10일에 예약을 햇는데 .... 우선은 사장님 말씀을 믿고 침대보만 교체를 요청했습니다 6월에 교체하고 안하셨다고 하셨기때믄에 말이죠 사장님이 에어컨 켜놓고 문이 꽉닫힌방에서 침구를 탁탁터시면서 정리하시고 배게며 이불이며 신발을 벗어놓은 쪽으로 던지시더라구요 그리고서 안좋은말을 하시면서 침대보를 가지러 나가시더라구요 여자2명이 있어서 좀 무섭기도 해서 신발위로 올라간 베개를 또 바꿔달라고 할수가 없어서 그날밤에 잠을 자는둥 마는둥 하고 다음날은 아이들이 깨는것보고 바로 씻고 나왔습니다 정말 여행다녀오고 이렇게 장문을 남겨보긴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