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호

펜션앞 계곡포인트가 올라오는 길 어떤포인트보다 좋음. 까는이불이 엄청얇음 맨바닥에서 자는느낌, 전기용량이 딸려서 에어컨과 헤어드라이기 사용이 같이안된다하고 차단기 계속 내려감. 족구장 기대했으나 가보니 성수기에는 주차장으로 쓰인다고하는데 족구장 자체가 안보였음. 사장님은 친절하심. 침구류 약간 냄새남. 화장실은 리모델링해서 깨끗함. 온수는 가스보일러가 아니고 전기보일러라서 오래씻으면 찬물나옴. 에어컨은 잘나옴. 씽크대 에서 뜨거운물은 또 잘나옴. 가스렌지 없고 버너있으니 부탄가스 가져가세요. 여러팀 고기구우면 평상에 연기로 가득참 주의. 매점운영하셔서 간단한거는 다팔아요. 10시까지 평상 이용가능하지만 어기고 그후로도 새벽까지 다른사람들 술마시는 사람때문에 완전 시끄러움.

완전 최고 사장님 사모님 두 분 모두 최고입니다

따뜻한물안나오고 버너는있는데부탄가스 사라하네요 뭐 편의시설이나 부가서비스등 필요해서 물어보면 다 돈돌라하고 벌래많고 이불베게수건 다더럽고 샴푸나 이런거도비치 안돼있고 투숙객있는데 옷도안입고있는데문을그냥 맘대로 벌컥벌컥열어보네요

바로 밑에 계곡좋아요 물도깨끗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