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방

적당히 괜찮습니다~

펜션 앞 계곡 물이 깊어서 놀기 좋아요제가 갔을 땐 비오고 1주일 뒤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수심 가장 깊은 곳이 2m 넘습니다.입실일 1주일 쯤 전에 사장님께서물 많이 있다고 친절히 문자연락도 주셨어요.구명조끼나 튜브 챙겨가세요.근처에 씨유 편의점 1분 거리에 있는데튜브는 판매 안하더라구요입실 인원이 150명 되는 방도 있는 만큼대규모 인원이 엠티로 놀러올 수 있습니다.주말이라면 조용한 휴가는 아닐 수 있어요그런데 제가 숙박한 통나무방은펜션 가장 안쪽에 위치해있는데의외로 방음이 괜찮았습니다.다른 방은 어떨 지 모르겠어요건물 자체는 오래된 것 같지만실내 청결도는 좋았습니다.샴푸, 치약 있습니다.수건과 휴지는 따로 챙겨오는 걸 추천.

재밌게 놀았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관리가 잘되있어 전체적으로 깔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