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숙소가 신경쓰였는데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석양으로 물든 한옥뷰가 생각보다 근사했고 한옥마을을 산책하기 좋은 위치라 금상첨화였네요. 호텔직원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좋은 가격에 좋은 시설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좀 더 길게 머물다 갔을 것 같네요.

가족여행으로 사용했는데 조용하고 깨끗했어요

더웠는데 에어컨도 틀수없게 막아놓고 방음이 정말 최악이네요옆방소음 도로변 소음가격대비 넘 실망이네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한옥마을과 접근성이 좋고 숙소가 조용하고 좋습니다

역시 오래되서 그런지 바닥도 끈적거리고 화장실에 곰팡이가 좀 있어요

라한호텔 깔끔하고 저렴하고 한옥마을과의 접근성도 좋고 조식도 깔끔하고맛있어요

전주에서 머문다면 호텔로 강추합니다!!

글을 귀찮아서 남기지 않는데 글을 남기고 싶어 남깁니다.부산에서 가까운거리가 아니라 고심해서 갔습니다.체크인 이른시간에 하려고 갔을때 프론트 데스크분 여자직원분은 웨이팅 방법을 친절히 응대해서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저희는 가족이4명 이라 트리플 묵었고 저녁부터 3층에묵은 아이들이 의자 끌고 울고불고 층간소음 때매 난리 피워도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아침 조식에 8시30분쯤 내려갔더니 번호표를 주시면서 20~30분 대기 하라고 하셔서 기다렸습니다. 저는 딸과 데스크 로비에서 대기하고 남편은 콜백을 받고 순서가 다되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희 번호를 2단계를 뛰어넘어 뒷번호 부터 부르길래 갔더니 내려오는데 시간이 걸려서 뒷번호 부터 넣었다. 저희가 내려왔다 말을 안해서 몰랐다.어처구니 없는 말만 늘어놓지 않나 결국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희가 다 잘못했다 말이고 번호를 부르지 않은 직원은 사과한마디 없었습니다. 저희가 호텔에 갈때는 정당하게 가격에 서비스가 포함되는것이 아닌가요? 조식으로 7만원남짓 돈이 작은가요? 기분이 너무 나빠서 아침이 어디로 들어간지도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저런식의 고객응대는 아이들 데리고 호텔과 리조트를 많이 다녀봤지만 난생처음 받는 취급이였습니다. !!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라던지 말정도는 하실수 없으셨는지요? 그런 말 한마디면 될 것을 더욱이 기분이 나빴던건 직원분의 태도였습니다. 돈을 주고도 아깝단 말이 과연 이런기분이였을것 같습니다.전주오면 라한은 발걸음할일이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