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팬션인데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었어요입실 전부터 방 따뜻하게 난방되어 있었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추운 날씨였음에도 비닐 막 쳐놓으셔서 야외에서 바베큐까지 재미있게 했어요.그런데 옆방 사람들 창문열고 술마시면서 소리지르고 담배펴서 냄새 들어오는거 새벽 3시까지 참다가 잠든점이 좀 그랬네요..ㅜ 물론 이런 진상을 막을 수는 없으시겠지만 공지된 것 처럼 에티켓이 '10시 이후 정숙'이면 사장님께서 그때쯤 한번 쭉 돌아보시고 그런 사람한테는 말 한번씩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