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펜션연가

장점1. 펜션 단지가 꽤 넓고,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을 줌.2. 바로 앞에 계곡(이라고 하긴 좀 좁은)이 있음. 물 깊이도 얕지 않아 발 담그고 맥주 먹기 좋음.단점1. 방에 침대가 없음. 2. 방 안이 깔끔하지 못함. 에어컨은 덜덜거리고 도배랑 문 틈 몰딩같은게 떠있음. 청소도 그냥저냥 펜션수준총평남자끼린 다시 올 의향이 있으나,부모님 혹은 여자친구랑 오기엔 적절하지 않은 숙소로 생각됨.

옆에 공사만 아니였으면 좋았을듯사진업데이트 부탁^^;;

공기는 좋았으나 벌레가^^;;할수없지요

사장님친절하시고, 주변에 마장호수 출렁다리 걸어가기 딱좋아요!!!

잘놀다가요~ 하루묵기 좋아요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 개별바베큐 아님 2층 공용 바베큐장임- 마을 풋살장이고 고정된 족구 네트 설치되어 있어서 이용 불가능(인조잔디x)- 추가인원 인당 2만원- 우리가 아는 계곡을 상상하면 안됨 그냥 물에만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게 맘편할듯 좁고 돌 많아서 위험함

- 개별 바베큐 있다고 해서 갔는데 2층 공용 바베큐장이었음. 그마저도 다른 팀이 써서 우린 1층으로 내려감.(2층에서 1층으로 식기 음식 등을 일일히 옮겨야 함 치울 때도 마찬가지)- 풋살장도 마을 공용 풋살장인데 차타고 가야하고 인조잔디도 아님. 자잘한 우레탄코트 느낌인데 매우 위험함.애초에 풋살장 한가운데 족구 네트 있고 손가락두께만한 철 와이어로 고정시켜둔 거라 네트 철거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함.- 야놀자에서는 1만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추가인원비용 인당 2만원임.(돈은 더 냈는데 말 안하면 침구류도 더 안 줌. 근데 별로 깨끗해보이지가 않아서 그냥 개인적으로 챙겨온 담요 덮고 잠)성수기에 겨우 예약한 곳이라 괜찮았으면 했는데 진짜 기대 이하였고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으면 차라리 다른 곳으로 갈 걸 그랬음. 풋살도 못하고 수영장도 없고..

수건이 1인당 1개이니 더 필요하신분은 가져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시설은 약간 유스호스텔같은 오래된 느낌이지만 방바닥이 엄청 따듯해서 잘잤습니다.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