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친절도]사장님뿐 아니라 청소해주시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첫날 방문을 여는 법을 잘 몰라서 헤매고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여는 법을 알려주셨어요.•제가 체크아웃하는 날에 우산도 없는데 비가 내렸어요. 그런데 사장님께서 우산쓰고 가라고 하시면서 우산을 그냥 주셨어요.[숙소&객실 청결도]숙소 정~말 깨끗해요. 방 안과 화장실 휴지통도 그날그날 교체해주세요. 또 화장실에 물 때가 없어요. 제가 피부가 민감해서 집에서도 연수기쓰고 덮는 이불도 자주 세탁하는데, 이 숙소에서 6박하면서 두드러기가 안났어요. [시설&편의성]•1층 로비에 보면 커피, 식빵, 모닝빵, 토스터기, 각종 잼, 전자레인지가 있어요. 빵은 안 먹어봤지만 신선해보였어요. 커피는 맛있어요! 탄맛도 없고 좋아요><•화장실이 정말 넓어요. 욕조는 없지만 6박하면서 "욕조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안 났어요.[비품&용품 만족도]•체크인을 할때 생활용품(면도기, 머리끈, 비누, 청결제 등등) 지퍼백을 받았어요.•화장대 앞에 기본으로 수건 3개, 바디타올 1개, 샤워타올 1개가 있어요. 더 필요하면 1층 로비가서 받을 수 있지만, 매일매일 빈 타올을 채워주셔서 굳이 받을 필요는 없었어요.•야놀자 리뷰에 수건에서 냄새난다는 리뷰를 몇 개보고 가서 걱정을 좀 했는데, 냄새 안 나요. 냄새 난다고 하면 그냥 세제 냄새였던 것 같아요.+친구들이랑 같이 묵는 숙소였고, 저만 따로 방을 쓰는 상황이었어요. 직원분께 따로 말씀도 안 드렸는데 친구들이랑 바로 옆 방에 쓸 수 있게 배려해주시려고 제가 예약한 방보다 더 좋은 방을 내주셨어요. 정말 감동이었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