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채

재밋게 놀다왔습니다.

생각보다 방이 더 작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괜찮아요 우풍 심할까 걱정했는데 제가 둔한걸 수듀 있지만 이불 덮고 자니 잘 잣어용 하지만 그게 한옥의 맛이쥬! 주차도 가능하고 한옥마을도 가깝진않지만 그렇다고 멀지도 않아 좋았습니당 주변이 조용해 좋아요

<리얼 솔직 후기>[장점]1.사장님 친절함2.방이 진짜 따뜻함3.아늑하다4.한옥마을이랑 가깝다5.벽화마을이랑 바로 앞에 있다[단점]1.화장실이 좁다2.교통이 불편하다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별채 예약했어요. 방이 작긴하지만 둘이 사용하는데 문제 없었고 한옥이니 신기하기도 했어요. 드라이기가 너무 노후되서 집에서 챙겨온것 사용했고 콘센트를 하나만 쓸수있어서 멀티탭 하나 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거미줄도 군데군데 있지만 한옥의 매력이라 생각하고 닦았어요! 전자렌지 등 공동주방 관련 등 안내가 조금 부족한거 같지만 다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일단 가성비까지는 아니고 가격괜찮고, 방 온돌 따뜻하고 숙소호스트는 친절했어요 위치도 생각보다 들어가는거라 밖은 조용한데 방과방끼리의 방음 전혀 안되요 전혀..새벽에 가족끼리와서 애기가 12시까지 안잡니다..다들 놀러왔는데 애기 있는집은 매너 탑재좀 하세요 말 알아듣는 나이인데도 그러면 혼내야지 왜 가만히 봅니까? 호스트는 다른곳에서 주무시는지 애가 엄청 시끄러운데 안들리셨나봅니다.. 아쉽네요제가 묵은 방 화장실은 좀 많이 좁아서 몸이 크게 움직이지않아요 그리고 물을 틀면 화장실문밑으로 물이 샙니다 또 화장실 하수구냄새가 조금 나는데 참고 못참고는 사람따라 다를것같습니다

따뜻하고 깔끔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