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펫페어 때문에 숙소예약 했습니다하루전날 미리 전화로 소형견 두마리인데 물거나 뜯는건 일체 없게 관리할거지만 혹시 모르니 예약 가능할까요 여쭈었고 남자 사장님께선 한번 데려와보세요 라고 해주셔서 다음날 예약후 머물렀습니다. 컴퓨터 티비연결 안되고 에어컨 안되고 해도 좋게 하시니 저도 좋게 생각했는데 밤에 리모컨이 안되서 부탁드렸더니 여사장님이 와주시더군요 안에 강아지 있냐고 안된다고 이제 절대절대 하시면서 엑스치시고 아니 허락받고 온건데 그럼 지금 나갈까요 여쭤보니 그냥 무시하고 가시더군요. 같이온 일행한테도 똑같이 하시구요. 다른호실에서 민원이 들어온것도 아니고 리모컨때문에 문의 드렸더니 놔두고 가시면 되는데 열때까지 문 두드리시더니 두분이서 얘기가 안된걸 왜 방문객탓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키보드도 오락가락 하고 키는 몇개 빠져있고 리모컨이 되다안되다 총3개를 썻습니다 그래도 안되구요. 창문손잡이는 다 부숴져있고, 안마의자 발넣는부분은 애초에 발도 못넣게 다 터져있더군요 시설 관리에 신경이라도 더 쓰시고 뭐라하시지 저도 절대절대 안가겠습니다. 번창하세요